티스토리 뷰
영화 유체이탈자 소개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 윤계상, 박용우가 주연을 맡았고 일정한 시간마다 시도 때도 없이 몸이 바뀌는 미스테리한 상황에 놓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여긴 어디인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내 이름 아무것도 모른다. 아침과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다음날이 되어서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 결국 그는 12시간마다 자신의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 자신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추격하고 있는 국정원 요원 강이안. 자신을 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 유체이탈자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간절한 액션이 시작된다.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영화 유체이탈자는 한 총 맞은 남자가 지나가던 노숙자의 신고로 병원에 실려 갑니다. 차 주인은 강이안. 정신을 차린 그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갑에 신분증도 없어 자신이 누군지 모릅니다. 지갑 속에 현관 카드키가 있어서 그 집으로 가 봅니다. 자신의 이름은 지철호.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주변이 카페로 바뀌게 됩니다. 방황하던 그는 자신을 발견했던 노숙자를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그 순간 주변이 고문실로 변하게 되고 자신의 몸도 박 실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영화 유체이탈자 강이안은 12시간마다 자신의 몸이 바뀌게 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는 자신이 바뀐 몸의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내게 되고 자신이 속한 국정원 소속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점점 그의 기억은 이 사건의 시발점을 찾아가게 되고 강이안은 자신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고 임무 수행 중에 참사당한 사실을 기억해내게 됩니다. 영화 유체이탈자 시작합니다.
영화 유체이탈자 결말
영화 유체이탈자 강이안 다른 요원의 몸으로 들어간 그의 정신은 부인을 데리고 탈출한다. 블랙박스 한 장면은 바로 그 장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박 실장의 부하들이 강이안의 몸이 잇는 곳으로 나타나서 문진아를 납치해갑니다. 시간이 또 흐르고 그는 사고가 난 차 안에서 그의 상사와 함께 물에 빠진 상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몸이 바뀌지 않는 대상은 오직 그의 상사 백 상사뿐. 몸이 바뀌는 12시가 되기 직전 백 상사를 살려주면 상사의 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신히 차에서 탈출 후 상사의 몸으로 들어가는 강이안. 상사의 몸속으로 들어간 강이안은 박 실장의 마약 거래소로 찾아가 모든 사람을 죽여버립니다. 결국 강이안 자신도 죽게 됩니다. 영화 유체이탈자 결말에 병신이 나옵니다. 의식불명에 빠져있는 강이안이 과연 깨어날까요.